안녕하세요!
약 10년간 쳐오던 탑솔리드 기타에서 한 단계 위로 넘어가고자, 100만원 초반대 기타를 찾아 여러 매장을 돌아봤습니다.
그 중 어갤이 가장 믿음직하고 사장님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신 점이 맘에 쏙 들었고, 정신차려보니 이스트만 기타를 예약하고 입고 다음날 반차까지 내어 방문했네요...ㅋㅋ
E6D, E8D, 야마하 LL16 세 모델에서 길고 긴 고민 끝에! E6D에 픽업까지 장착하여 가지고 왔습니다 :)
이틀간 쳐보니 왜 갓성비 이스트만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
좋은 기타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오래도록 쓰면서 종종 세팅 받으러 갈게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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